안드로메다 자리, ν(뉴) 별근처에 있는 은하입니다. 카탈로그 번호는 M31및 NGC224. 밝기는 4.4등에서 육안에서도 희미한 성운형태의 빛을 볼 수 있고 안드로메다 성운의 이름으로 사랑 받아 왔습니다. 망원경 사진에 따르면 장경 3번, 단경 1번 정도의 타원(다에은)형태를 띠면서 밝은 중심 핵과 나사선의 경계부로 구성된 전형적인 소용돌이 은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체의 옆에는 두개의 소형 타원 은하들을 거느리며 본체에는 많은 항성, 성단, 가스성운 등이 포함됐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추정되는 이 은하까지 거리은 약 230만 광년이고, 앞으로 계산되는 사실 지름은 약 10만광년, 실제 밝기는 태양의 약 100억배나 많습니다. 또 은하의 각 부분은 그 중심 주위를 회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그 회전의 태도에서 역학적으로 촉구한 안드로메다 은하의 질량은 태양 질량의 약 2000억배라는 값이 됩니다. 이들의 여러점에서 보고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과 매우 비슷한 천체인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게다가 동종의 은하로서는 가장 근거리에 있는 은하계와 일반의 와상은하의 연구상 귀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0세기 페르시아의 천문가 스피의 항성 목록에 처음 기재되어 1771년 출판의 『 메시에 목록』에서는 31번째로 등록되었습니다(M31). 이것이 우리 은하 내 성운이 아니라 은하 외의 천체임이 확인된 것은 1923년 허블의 관측 연구에 따른 것입니다.
Andromeda Galaxy
안드로메다 자리에 있는 소용돌이 은하(M31, NGC224). 안드로메다 성운으로도 불립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의 하나로, 거리는 약 220만광년이죠. 육안으로는 달의 반경 정도의 길이의 길고 4~5등급의 반점으로 보이나, 사진에서는 더 밖으로 확산되고 장경 약 3°, 단경 약 1°의 타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장단 대비로 보고, 시선에 대해서 약 15°의 경사를 이뤘고, 사진 촬영에 의해서 그 나사선 구조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제 직경은 약 10만광년, 실제 밝기는 태양의 약 200억배로, 은하 자체의 회전 모습에서 역학적으로 추정되는 총 질량은 태양의 수천 억 배에 이릅니다. NGC221(M32), NGC205라는 구상 및 타원형 2개의 데리고 은하이 있고 1972년에는 더 4개의 작은 반 은하가 발견됐습니다. 1944년에 월터 바데는 안드로메다 은하의 중심 근처의 직접 사진을 해석하고 ㎐스풀은그=러셀 도표(HR도)상에서 다른 분포를 보여항성 종족 I, II의 두 구분을 제창했습니다. 1950년대에는 맥동 변광성에도 종족 I(세페우스 형 변광성), II(거문고 자리 RR형 변광성)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의하면 세페우스 형의 주기 ‐ 광도 관계가 수정되어 대우주의 규모은 기존에 알려진 값의 2배 반의 크기로 바꿉니다.
'천문학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색 거성에 대하여 (0) | 2022.01.09 |
---|---|
천체 측광학이란 무엇인가? (0) | 2022.01.09 |
HR 도표와 항성의 진화, 성단의 연령 (0) | 2022.01.08 |
HR 도표는 무엇인가? (0) | 2022.01.08 |
암흑 물질은 무엇인가? (0) | 202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