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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세계

천문학 관측의 역사

천문학의 발견의 대부분은 오랜 데이터의 축적에 의해서 생깁니다. 여기에서는 천문학 역사상 중요한 발견을 줍니다.

일월식의 예보에 관해서, 태양과 달이 19년간 거의 같은 위치로 돌아와사로스 주기는 기원전 7세기에 발견되고 있습니다. 기원전 150년경 히파르 코스가 약 1000개의 별의 위치의 카탈로그를 만들고 그 결과 별들이 세차 운동을 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1543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그동안의 천동설을 뒤집는 것으로서 잘 알지만, 1596년 화브리키우스이 고래 자리 ο(오미크론)별(미라)의 변광을 발견한 것은 그것까지 불변이라고 여겨졌던 항성에 대한 생각을 크게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갈릴레이는 망원경으로 태양 흑점, 목성의 네대 위성, 토성의 귀(환어)등을 구했지만 1610년 화브리키우스은 태양이 자전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1672년에 카시니에 의해서 태양 시차가 관측되었습니다. 케플러의 법칙과 조합함으로써 태양계 행성의 분포가 판가름 나게 됐습니다. 그리고 뉴턴의 만유 인력의 법칙에 의해서 각 천체의 상호 위치가 정확히 예보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1675년 목성의 위성의 음식을 사용한 광속도의 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1781년 F·W·허셸의 천왕 별의 발견, 1801년 피아치의 소행성 케레스의 발견, 1846년 아담스의 해왕성 발견이라는듯이, 태양계 천체의 해석이 잇달아 열려천체 역학의 유효성이 밝혀졌습니다.

 

한편 항성권에 대해서도 1718년에 핼리에 의해서 항성의 고유 운동을 찾다, 밝기의 변화 뿐만 아니라 공간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태양계 자신도 별 사이를 움직이고 있음이 알려졌습니다. 기독교 총 본산의 바티칸 천문대에서는 1866년에 항성의 스펙트럼 분류를 갖고 HR도를 만들고 기초적 데이터를 얻고 있습니다. 1868년 허긴스는 항성의 시선 속도의 측정에 성공하고 항성의 삼차원 공간에서의 움직임이 요구되게 되었습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게 별끼리가 돌아가는 쌍성은 1802년 F·W·허셜이 발견하고 있지만 이는 후에 쌍성의 주기 등을 써서 각 별의 질량을 요구할 가능성을 열고 1920년에는 피스 Francis Gladhelm Pease(1881― 1938)이 간섭계에 의한 항성의 지름을 재다, 항성 자체의 성질도 드러났습니다.

 

1908년에 광도 관계의 발견은 안드로메다 은하가 은하계 내의 천체가 아니라 약 200만광년의 거리에 있는 은하의 하나임을 밝히도록 됐습니다. 1927년 오르트들은 은하가 초속 250킬로미터의 고속 회전하고 있는 것을 찾고 우리 은하 내에서도 다양한 천체가 있는 것을 알고 왔습니다. 1925년 에딩턴은 백색 왜성이라는, 밀도의 천체의 존재를 나타내고, 그것이 1970년대 X선 관측에서 중성자 별, 블랙 홀 발견의 발판이 됐습니다. 1939년경 바이츠 제커, 베테는 태양의 열원이 핵 융합 반응에 따르고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별의 진화의 모습도 밝혀졌습니다.

 

1929년 허블은 은하의 속도 ― 거리 관계를 요구하는 우주는 팽창하고 있는 것을 보이며 이 발견이 빅 반 우주로 이어졌습니다. 1963년에 최초의 것이 발견된 퀘이사는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멀어지는 천체에서 우주의 낡은 모습을 본것입니다. 그리고 1965년에 펜지어스들이 발견한 3K방사는 빅뱅의 10만년 후, 우주가 투명하게 되었을 무렵에 방사된 전자파의 자취(이별)의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천문학에서는 차례차례로 새로운 발견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것들은 모두 긴 세월의 데이터의 축적 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현재 가까우 좋은 데이터의 축적이 계속되고 그것들에 근거한 다음의 발견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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